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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pixabay

     

    착한 아이증후군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고, 착한 사람이라는 칭찬을 듣기 위해 자신의 욕구나 소망을 억압하면서 지나치게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 착한 아이 콤플렉스라고도 한다.

     
     
    정신분석학에서는 어린 시절 주 양육자로부터 버림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유기 공포가 심한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는 방어기제의 일환으로 본다. 부모와 정서적인 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한 아이는 부모의 말을 듣지 않으면 부모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떨게 된다.
     
    그 때문에 '착한 아이'를 연기하게 된다. 부모에게 관심과 인정을 받기 위해서 뛰고 싶어도 뛰지 못하고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한다. 착한 아이를 연기하는 아이의 심리 밑바탕에는 '착하지 않으면 사랑받지 못한다'는 신념이 자리한다.
    따라서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타인의 눈치를 보거나 중요한 사람들의 요구에 순종적으로 반응한다.

    출처: pixabay

     
     
     
     
     
    착한 아이는 자라서도 착한 어른이 되기 위해 힘쓴다. 타인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으며 버림받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이 지나치게 되면, 자신의 욕구를 억제하고 희생하는 데 따르는 우울증을 경험할 수도 있다.
     

    착한 아이 증후군을 앓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행동을 보인다.

     
    *언제나 명량하다.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더라도 자신의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작은 것도 양보하기 위해 노력한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싫어하는 티를 내지 못한다. 다른 사람의 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자신의 일을 미루기도 한다.
     
    *자신이 잘못하지 않는 일에도 사과한다. 다른 사람과 갈등을 피하기 위해 먼저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다.
     
    *규칙을 지키기 위해 과도하게 노력한다.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것을 참지 못한다.
     
    자녀가 어릴 때부터 착한 아이 증후군을 보인다면 부모는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다.
    또한 자녀가 부정적인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본인이 착한 아이 증후군일 때 대처법

     
    착한 아이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 
    항상 자기자신을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볼까의 초점이 맞춰져 있고 지금까지 자신이 증후군을 방어기제로 사용했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행동하거나 사고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어렵고 인지하지도 못할 것이다. 
     
    따라서 본인은 남들의 기대가 아닌 자신의 욕구대로 행동하는 것이 어렵고 위협적으로 받아드릴 수 있고 어쩌면 큰 도전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지만 앞으로는 본인이 먼저이고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남들에게 관심을 쏟는 걸 자신에게 쏟아라 자신에게 투자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또 상대의 부탁을 거절하는 연습과 함께 결코 거절이 나쁜 건 아니라는 것을 깨우치길 바란다.
    그리고 뭔가를 잘못했을 경우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볼까를 생각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그럴 수도 있지 뭐"라는 생각을 해보자. 만약 큰 잘못을 했을 경우에는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지는 행동을 해야 한다. 
     
    평소 인간관계에서는 타인들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둘지 정하고 실천해 보자.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신뢰할 수 없는 사람과는 무조건 다 똑같이 잘해주거나 대할 필요는 없다. 
    믿는 사람이 부탁을 한다면 자신의 상황이 여유로울 땐 들어줄 수도 있는 거고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 무리한 부탁을 한다면 들어주지 않아도 된다. 신뢰가 없는 사람이 부탁을 한다는 것은 잘못이 있다.. 애초에 개념 잡힌 사람은 무리한 요구와 부탁을 하지 않는다. 설령 부탁을 하더라도 고마운 인사와 부탁에 걸맞은 보답을 한다. 
     
    본인의 상황을 보고 본인일이 항상 1순위로 둬야 한다. 만약  도움을 요청해 온다면
    본인이 여유로울 때나 마음에서 우러나올 때만 돕는다. 

    누구한테 잘 보이기 위해 하는 행동은 이제는 하지 않아도 된다. 
    본인의 삶은 본인 것이다.
     
     
     
     

    참고서적= 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이동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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